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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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사범이 인권이 있습니까?” 라고 물어보신다면
“마약사범이 인권이 어딨어?!” 라고 대답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네 맞습니다.” 마약사범에게는 인권이 없습니다.

살인마도 강간범도 아동학대 범죄자들도 인권이 보호되는데 마약사범 인권은 우리나라에서 왜 보호받지 못하는 걸까요?
마약사범인권보호는 국내 마약유통을 막고 또 다른 새로운 투약자가 생기는 것과 마약 피해자 증가수를 낮추고 마약에서 벗어난 선량한 마약사범이 재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반드시 개선 시켜야 할 우리의 과제입니다. 바로 우리 모두의 일입니다.

마약사범인권협회(약칭: 마인협) 회원은
새로운 투약자를 만들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고 협회에 가입 합니다.

우리가 그동안 마약을 가볍게 함부로 사용하다 보니 이제는 미성년자까지 너무 쉽게 마약을 접하게 되었고 우리가 너무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심각한 범죄를 발생시켰기 때문에 국민들의 인식이 잘못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새로운 투약자를 만들지 않는다면 다음 세대에는 마약을 물려주지 않게 됩니다.
또 잘못된 인식도 바로 잡아 마약을 경험했더라도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고 경쟁자에게 흠 잡혀 선의의 경쟁에서 억울하게 밀리는 사례는 없어져야 합니다.

마약사범이라고 밑바닥 인생이 아닙니다.
마약을 사용한 사람들은 사회 곳곳에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재벌과 정치 권력자들 그리고 2세들도 연예인도 마약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우리가 사는 주거 근처까지 마약이 확산되어 주부들과 중 고등학생들도 마약을 사용합니다. 점점 규모가 커지고 잔인해지는 마약!
반드시 마약이 확산되고 유통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 힘을 합해야 가능합니다. 아가들이 태어난 순간에 부모님들이 걱정 반 기쁨 반으로 아가들을 만납니다. 축복과 기쁨에 눈물은 하염없이 흐릅니다.

우리의 아이가 태어나 살아가면서
위험에 처할 일이 얼마나 많을까요?

기회가 없는 잔인한 경쟁 사회, 범죄의 위험, 차별, 전쟁, 그리고 선입견 등 위험에 처하고 고통받고 살아갈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마약을 없애고 정의가 바로 선 건전한 사회를 만들어 우리 아이들의 한번 뿐인 인생! 꿈을 이루고 살 수 있게 우리의 현실을 가만히 두지 말고 잘 살아가도록 바꿔서 물려주세요. 기쁨과 축복으로만 눈물을 흘립시다. 우리가 사용한 마약 다음 세대에는 물려주지 맙시다.

마약사범인권협회 대표 허기운